사실 산호세 코스트코는 안 가봤고...리큐르 샵 두군데 정도 가보고 두 곳 모두 규모가 생각보다 작아서 마지막으로 와보게 된 곳인데리큐르 샵들에 비해 산호세 공항과 호텔이 모여있는 지구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이긴 하나 가장 괜찮았다.일단 보유하고 있는 술의 종류가 비교 불가로 많음...사실 나는 술을 좋아하긴 하지만 소맥 정도 마시는 거지 위스키는 알못이라 그냥 유튜브로 벼락치기하고 선물용으로 두병 골랐는데,유튜브에서 추천 받았던 술들이 거의 다 있어서 좋았다.(한국에도 있지만 미국에서 저렴하게 파는 술보단 아예 한국에서 찾기 조금 어려운 술들로 골랐다)내가 산 위스키들은 이거.엘리자 크레이그 ELIJAH CRAIG 배럴 프루프 (무려 64도...;)스모크 웨건 SMOKE WAGON 몰트 스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