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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로 오로지 먹는 거에만 초점에 맞춰진(..) 여행을 다녀왔는데
오키나와 도착 첫날 석양을 보기 좋은 우미카지 테라스에서 저녁을 먹은 곳.
(공항이랑 가까워서 숙소 가기 전 방문하면 좋을 곳이다)
멕시칸러버라서 타코라면 점수가 후할 수 밖에 없긴 한데
여기 피쉬타코는 진짜 개미쳤다.
오히려 친구가 시켰던 치킨앤에그? 요 메뉴는 맛이 괜찮긴 했는데 고기 양념이 다소 강하고 짠 느낌이 있었음.
피쉬타코, 치킨앤에그타코, 피쉬앤칩스 이렇게 시켰는데
생선 들어간 메뉴들이 정말 맛있었다.
다만 양이 엄청나서 이렇게 많이 시킬 필요는 없고 피쉬타코랑 새우튀김 요정도 해서 나눠먹는게 딱 적절하지 않을까 싶음.
우미카지 테라스는 오키나와 나하 공항이랑 가까워서 비행기가 쉴새없이 내리는 걸 볼 수 있다.
날씨 운만 어느 정도 따라준다면 멋진 풍경 보면서 타코 냠냠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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